카오카무를 생각하며 남은 족발 활용하기 / 족발덮밥


카오카무를 생각하며 남은 족발 활용하기 / 족발덮밥

저는 족발을 좋아해서 생각이 날때마다 종종 먹고 있습니다. 맛이 확실하게 검증 된 곳도 좋아하지만 때로는 새로운 족발집에서 먹어보기도 하고, 마트나 슈퍼 또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족발도 좋아합니다. 지난주에도 집 근처에 처음 보는 족발집이 있어서 반반족발을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하기는 했는데, 양념족발의 맛이 좀 별로였고, 고기를 너무 두껍게 썰어 놓아서 금방 물리더라고요~ 술한잔 하면서 적당히 배부를 정도만 먹고 남은 족발은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몇 일 뒤 저녁에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남은 족발이 생각이 났고, 태국에서 맛있게 먹었던 카오카무가 생각이 나서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만들 생각을 했기 때문에 카오카무와 맛은 다를수도 있지만, 그때 먹었던 달콤 짭짤한 맛을 떠올려가며 만들 재료를 준비 했습니다. 먼저 뼈 포함해서 700g정도의 냉장보관한 반반족발 입니다. 족발을 좀 데워서 먹기 좋게 손질을 할까 했지만 그냥...


#간단한요리 #카오카무 #족발요리 #족발안주 #족발덮밥만들기 #족발덮밥 #족발남은것 #족발과막걸리 #이색족발요리 #반반족발남은것 #남은족발활용 #남은족발처리 #남은족발요리 #남은족발 #카오카무만들기

원문링크 : 카오카무를 생각하며 남은 족발 활용하기 / 족발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