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줄 아는 용기


포기할 줄 아는 용기

"이미 너무 많은 시간·노력·돈을 쏟아 부어서, 자존심이 상해서, 포기하는 것보다 ‘버티는 것’이 좋다고들 하니까, 벌써 또 그만두냐고 눈총을 받을까봐, 아니면 그냥 우유부단해서 등등의 이유로 수렁에 빠져드는 징조가 보이는데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매달리는 경우가 있다."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이미 여러번 망한 추론 과제는 버리고 창의성 테스트에 도전해보겠다고 한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여러번 망한 과제에 계속 매달리는 경향을 보였다. 한 번만 실패한 경우에서는 반대의 경향이 나타났다. 추론을 한 번만 망한 조건에서는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들이 추론을 다시 한 번 해보겠다고 재도전 한 반면, 자존감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재도전 하지 않겠다고 기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 출처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포기할 줄 아는 용기’, 2019. 5. 18.,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8765 끈기가 없는 걸 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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