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족보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은혜의 족보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바이에른 Pixabay License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고, 수많은 피난민의 행렬이 남쪽으로 이어집니다. 피난민들이 이고 진 짐 속에는 그 가정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들어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이는 피난길에 먹을 양식을 담았고, 어떤 이는 추운 겨울 생존을 위해 옷가지와 이불 보따리를 꾸렸으며, 어떤 이들은 금은보석과 패물을 챙겨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가문의 족보를 한 봇짐 지고 피난길에 나선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손 Pixabay License 우리 민족은 그만큼 족보를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러워하며, 단일 민족에 대한 대단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청나라나 일본에 끌려갔던 여인들이 천신만고 끝에 고국에 돌아왔어도 고향 사람들과 가족에게 환영이나 위로는커녕 오히려 냉대를 받았고, 화냥년 이라는 수치스런 이름표를 달고 살 수밖에 없었던 부끄러운 시대가 있었습니다. 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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