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넘치는 삶 - 2007년 NFL 우승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감독 '토니 던지'

미국 슈퍼볼 Pixabay License ‘토니 던지’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팀의 감독으로서 2007년 미국 슈퍼볼 경기(NFL)에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매 경기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나는 세상적 성공을 위해 부름 받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신실하게 살도록 부름 받은 사람”이라고 또렷하게 이야기하는 믿음의 감독입니다. 그는 우승 후 한 인터부에서 “우승반지와 자랑스러운 명예 그리고 엄청난 재산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범적인 가장으로서 선수들의 신앙 멘토이기도 한 그가 2007년 저술한 「조용한 믿음의 힘」은 출판된 지 6개월 만에 10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토니가 이렇게 풍성한 복을 받으며 살게 된 이유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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