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

한 아주머니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앞집에 사는 두 어린 형제가 사이좋게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알아보고서는 그녀에게 다가와 인사했습니다. 아주머니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해서 가지고 있던 자두 세 개를 동생인 아이에게 주면서 형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가고 난 뒤 동생은 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두는 아주머니가 내게 주신 것이니까, 형은 한 개만 가져. 내가 두 개를 가질게." 그러나 형이 가만히 일을 리가 없었습니다. "아니야, 내가 형이니까 내가 두 개를 가져야 돼." 결국 사이좋던 형제는 자두 한 개에 대한 욕심 때문에 다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서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부터가 벌써 여러분의 실패를 뜻합니다. 왜 차라리 불의를 당해 주지 못합니까?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고린도전서 6:7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좋은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인데, 어찌 된 일인지 고린도 교회는 나쁜 열매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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