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신앙 - 오늘은 순교자들을 기리며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순교자의 신앙 - 오늘은 순교자들을 기리며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미크로네시아 Pixabay License 괌을 중심으로 한 미크로네시아 지역의 섬들은 참으로 평화롭고, 사람들은 매우 낙천적입니다. 오래 전에 들어온 복음으로 인하여 찬양소리까지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도 처음 복음이 들어왔을 때는 순교의 피가 흘렀습니다. 복음의 씨앗은 결코 쉽게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박해가 극심하던 초대교회의 교부 테르툴리아누스는 “당신들이 우리를 죽이면 죽일수록 교회는 더 풍성한 추수를 거두게 될 것이다. 순교자들의 피는 교회성장의 씨앗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십자가 Pixabay License 예수님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하며 목숨의 귀중함을 말씀하셨지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면서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이나 보다 높은 가치관을 위하여 목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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