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어우러진 가을 밤,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2020 창덕궁 달빛기행'


단풍과 어우러진 가을 밤,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2020 창덕궁 달빛기행'

「2020년 창덕궁 달빛기행- 두 번의 달을 보다」가 새로운 탐방 구역인 존덕정 권역을 추가하여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의 밤을 밝힌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 5월과 8월에 문을 열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5월에는 단 하루 만에, 8월에도 단 나흘 만에 중단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Pixabay License 그래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0월 일정에는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탐방 구역을 더 추가했다. 2020년 창덕궁 달빛기행 ‘두 번의 달을 보다’ 10.10.~25. 매주 목~일요일 회당 20명씩 축소 운영 8일 오후 2시부터 예매 11년간 달빛기행의 묘미였던 부용지와 주합루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여태껏 밤에는 일절 개방하지 않았던 '존덕정과 반월지'를 탐방 구역에 추가해 기존 달빛기행과 차별화된 탐방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탐방 구역 추가로 지난 5월과 8월에는 90분이던 소요시간도 10분 늘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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