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메콩강을 탐험하다


인도차이나 메콩강을 탐험하다

인도차이나 메콩강, 여행의 시작이자 끝 인도차이나 여행의 시작과 끝은 메콩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메콩강은 인도차이나를 사는 사람들에게 생명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오죽했으면 메콩강이란 의미가 ‘모든 어머니의 강’일까. 태국어와 라오스어에서 나온 의미이지만,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서도 같은 의미로 메콩강을 부른다. 그만큼 메콩강은 비옥해 강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거나, 그 물을 끌어 농사를 짓는 사람이 4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여행자에게 메콩강은 그냥 눈으로만 보고 흘려보낼 수도 있지만, 조금만 정보를 찾으면 메콩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럿 있다. 메콩강은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티베트 고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도차이나반도까지 길게 뻗은 강이다. 중국과 인도차이나 국가를 합쳐 자그마치 여섯 나라에 걸쳐 흐르는 거대한 강으로, 라오스, 태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순으로 유역 면적을 나눠진다. 메콩강 전체를 탐사하는 일은 예로부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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