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시카의 20대 정치인 형제


코르시카의 20대 정치인 형제

1789년 11월 초에 라 페흐 포병 연대(Régiment de La Fère Artillerie) 소속의 만 20세 소위(Lieutenant en Second) 나뽈레옹(Napoléon)이 꼬흐스 국(États de Corse)의 수도인 바스띠아(Bastia)에서 주재할 당시 사건이다. 이는 1789년 7월 15일에 창설된 국민 위병(Garde Nationale)과 관련이 있었다. "국민 위병" 이란 혁명(Révolution) 당시 시민(Citoyen)들에 의해 창설된 민병대(Milice)였는데, 1789년 10월 31일에 나뽈레옹의 고향인 아얏츄(Aiacciu)의 시민들이 국민 위병 소속의 민병대를 창설하면서 폭동(Émeute)이 발생했다. 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324195813)에서 언급했듯이 아얏츄 지역에선 혁명을 지지했었다. 이렇게 아얏츄의 시민들이 민병대를 창설해서 폭동을 일으켰던 원인은 귀족(Nebless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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