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혼돈의 마블(닥터 스트레인지 후기)


대혼돈의 마블(닥터 스트레인지 후기)

디즈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새 영화를 스트리밍 해주더라. 영화관에 가려다가 관람비가 무려 14,000원이 되었길래, 뭐가 이렇게 비싼가 싶어서 말았던 영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서야, 안 본 영화들이 넷플릭스, 왓챠에서 쏟아지고 있는데 영화관에 갈까아아? 코로나 끝나면 꼭 다시 가자는 다짐을 했었는데. 이렇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인건지, 인플레이션의 영향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감독 샘 레이미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개봉 2022. 05. 04. 마블을 참 좋아했다. 모든 캐릭터가 좋았다. 나는 토르가 제일 좋더라. 개그코드도 좋고, 뭔가 낙천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토르, 로키말고도 스타크, 캡틴, 헐크 순서랄까. 캐릭터를 떠나서 마블을 좋아한 건,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히어로 액션물에 몰입하는 건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인지도 모른다. 과학을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뭣이 실현가능한 지, 아닌지 관심없다)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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