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의 꿈블, 꿈블의 더지 #2-1. 광주아트페어


더지의 꿈블, 꿈블의 더지 #2-1. 광주아트페어

살면서 정말 처음으로 아트페어라는 곳을 와봤다. 하나하나 작가님들의 그림이 걸리니 마음에도 작품이 들어서는 기분이었다. 스믈스믈 어릴 적에 미술을 끝까지 못 배웠던(?) 아련한 기억이 난다. 엄마가 생일선물로 주셨던.. 내 48색 크레파스를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훔쳐간 .. 그 아이는 잘 살려나.. 미술학원을 그만 둔 이유가 되었었다. 아직도 뭔가 좀 아쉽다. 지금도 그래서 취미미술을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 그림을 보는 게 진짜 힐링이고,,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다 다른 것도 신기했다. 질감, 분위기, 색감, 크기.. 정말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주로 하는 일은 다른 것들이었지만. 또 새로운 세상을 보았다! 오늘 이렇게 쓰는 이유는.. 쉬어야하기 때문..ㅋㅋㅋㅋㅋ 일요일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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