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1월 셋째 주


[주간일기] 11월 셋째 주

지난주 세종학당 비대면 연수를 마치고.. 월요일엔 뻗어버렸던 것 같고.. (집안일도 하고) 애들 전도하는 거 도와주러 갔다가 투썸 아이스박스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유튜브 보고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생크림과 오레오쿠키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거였다니!! 그러고 운동을 갔고.. 오랜만에 체어 수업을 들었음. 화요일에는 블로그 수업 듣고 쉬다가 운동하러 갔던 것 같고.. 체어로 이미 중둔근에 알이 배겨 있었는데.. 또 운동을 해서 쉽지 않았지만! 티저 동작이 이제 무리 없이 된다는 것에 너무 감격이었다.. 10개월 만에!! ㅜㅜㅜ 체력이 늘고 있나?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 늘어있다. 필라테스는 돈이 좀 들더라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요일 목요일에는 보성 영천마을로의 출장이 있었다. 우리 다들 빡세게(?) 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ㅋㅋ 우리의 일정은 정말 엄청났다.. 3개의 다원, 1분의 도예 작가님을 인터뷰하고.. 저녁 먹고 들어가 쉬..려다가 포스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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