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d(내 삶이 시궁창이 아니고 꽃밭인 이유)


the mind(내 삶이 시궁창이 아니고 꽃밭인 이유)

사실 내인생은 시궁창 이였다. 사실 시궁창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심하고,돼지우리정도로 치자. 왜냐면 그동안에 나는 `가축'과도 같은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랐던 내 삶은, 정말 돼지우리였다.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았다기 보단,숨만 붙어 버텼다고 하는게 맞다. 그러던 어느날,헬스를 시작했고,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감이 생기니 꿈이란게 스멀스멀 생겼고,꿈이 점점 커져갔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했다.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후 거짓말 처럼 내삶엔 버티기 라는게 없어졌다. 하루 10시간 노동을 하고, 1시간 운동을 하고,2시간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건 쉽지 않다. 하지만 꿈을 위해 뛰는 이 달리기가 나는 전혀 힘들지 않다. 너무너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된다. 내 인생은 더이상 돼지우리가 아니라 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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