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10일차(용량 초과)


30일 챌린지 10일차(용량 초과)

오늘은 머리가 안돌아간다. 하루종일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하루종일 울화가 치밀었기 때문이다.(지금은 긍정적으로 해결됐다) '분노'라는 감정은 뇌를 많이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용량을 다 쓴 느낌이다. 오늘 하루는 누구를 미워했다가, 미안했다가 반복하는데 바뻤다. 지금 이 다섯줄 쓰는데 1시간이 걸렸다.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순간이다. 사실 오늘 많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걸 글로 쓰기엔 뇌의 용량이 초과해 버렸다. 의욕이 앞서는건 좋지만,컨디션 조절을 실패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 용량이 초과했음에도 글쓰기를 꾸역꾸역 마친 내가 대견하다. 내일은 좀 더 퀄리티 있게 글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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