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14일차(하체운동)


30일 챌린지 14일차(하체운동)

아직 나는 너무 나약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순리자로 돌아가려는 간악한 생각들이 나를 괴롭힌다. 결심과 동기부여도 소용없을 정도로 약해졌다. 나의 이 타고난 나약함을 어찌 다스려야 할까? 필자와 요즘 애들의 공통점이 있다. 나약하고 조금의 시련에도 비틀거린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쳐 맞지 않아서 그렇다. 쳐 맞지 않아서 나약한 것이다. 쳐 맞지 않아서 간악한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부터 나의 하체를 매우 칠 것이다. 하체를 매우쳐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 나의 원대한 목표로 가는 길에 분명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다. 어쩌면 하체운동 그 자체가 나의 성공으로 가는 타이탄의 도구가 될 수도 있겠다. 남성호르몬 분비와 성공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남성호르몬이 발달된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예외는 있음) 이들은 위계질서에 민감하기 때문에, 경쟁을 즐기고 무리중에 1등이 되는걸 열망한다. 그렇기에 성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오늘 하체운동을 하고 왔다. 사실 운동중에 하체가 제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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