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지리산 얼음터 어릴적 추억이 깃든곳 함석지붕을 올린지 30년이 되니 오래되어 빨간 녹으로 물들어 빨간지붕집이 되었네 자주 오고 싶었는데 벌써 3년이 지났어 아버지께서 집을 빌려주시어 관리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다. 집앞에 있는 아름드리느티나무를 작은 당산나무라고 불렀는데 어릴적에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 자리를 우둑히 지키고 있는 모습에 반갑고 고마움이 크다. 들어가는 입구 해우소와 임대인께서 개를 두 마리 키우고 계셨네 노란 누렁이와 흰둥이 흰둥이는 충견인지 아주 무섭게 공격적으로 짖어댄다. 누렁이는 사람을 너무 잘 따르네 꼬리를 흔들며 내 주먹쥔 손을 입으로 살짝 살짝 물어가며 관심을 표현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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