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걸어보는 고향길 지리산 얼음터


3년만에 걸어보는 고향길 지리산 얼음터

3년만에 걸어보는 고향길 얼음터 2021년 10월 10일 날씨가 너무 좋다. 낭군님과 추억의길 걸어본다. 2시에 움직이는건 너무 무더운 시간이다. 걷기 시작하자마자 움직일때마다 땀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주루룩 흐른다. 여긴 가을이 성큼 내려 앉았네 낙엽이 후두둑 떨어져 있으니 감성을 자극한다. 큰바위위에 자리한 나무가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안정된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지고 사이사이 억세가 반갑가며 반겨주는것 같은 느낌으로 손짓하듯 바람에 억새 가지끝이 흔들린다. 군위병같이 서있는 나무들이 칼 군무로 서서 환영하는듯하다. 나만의 착각이지만 나는 이 느낌 참 좋다. 걸어야만 느끼는 감동이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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