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16일차 감사일기 CTCL 4기 (change table change life)


12월 23일 16일차 감사일기 CTCL 4기 (change table change life)

아들을 깨우며 일상이 시작 새해 첫 마음이 흐트러진 시점이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실행에 옮겨야겠다. 2023년은 자랑스러운 한 해가 되었다. 말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아침밥은 무 보리 잡곡밥, 들깨무국이다. 멸치와 갓김치, 김 추웠지만 쾌청한 하늘 한가운데 높이 솟은 태양에 마사지 제대로 받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은 가볍게 돌고 왔다. 산책하고 돌아오니 허기가 돌아 홍시로 냠냠 홍시로 부족해서 남은 청국장에 아침에 남은 무밥으로 밥을 먹었다. 아들이 먹고싶다고 주문한 해물찜 대자로 주문해서 양이 푸짐했다. 덕분에 매콤짭짤 맛나게 먹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냄에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집에 온기가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한 정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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