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기획은 힘들지만, 결과는 달다_ 기획회의 552호 서평


#6 기획은 힘들지만, 결과는 달다_ 기획회의 552호 서평

소개를 보면 ‘기획회의’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매월 5일과 20일 격주간으로 발행되는 출판전문지라고 한다.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획회의’는 출판계 종사자를 위한 잡지이며 출판계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나와 같은 신출내기 출판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참고서인데, 특별히 현재 코로나로 출판인들의 모임이 전무한 상황에서 출판계 소식을 갈망하는 내 허기를 채워주는 고마운 녀석이기도 하다. 이번에 받은 552호에도 새로운 출판계 소식이 가득 담겨 있었다, 그런데 이번호에는 메인이었던 2022년 북디자인 트렌드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현재 아동도서 베스트셀러를 휩쓸고 있는 (출판사 길벗스쿨)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기획자 노트였다. 왜냐하면 지난 해 11월, 서울북인스티튜드(이하 sbi) 온라인 마케팅 강의에서 강의 중 한 차례 소개 된 책이라 익숙했던 책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동도서 특성상, 일반도서와 달리 독자(어린이)와 구매자(부모님) 불일치하여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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