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나는야 기획 마케터!_ 기획회의 553호 서평


#8 나는야 기획 마케터!_ 기획회의 553호 서평

올해 세 번째로 받아든 기획회의에는 꽤 기대가 되었어요. 바로 '기획자 노트 릴레이'에서 김시은 편집자님의 글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사실 고백하건대, 저는 이번 기획회의를 보기 전까지 이분의 이름도 몰랐어요. 그저 '김어흥'이라고만 알고 있었지요. 여느 날처럼 인스타를 돌아다니고 있다가 발견한 '기획 편집자 김어흥'님. 인스타를 통해 느껴지는 쿨내와 확고한 본인 색깔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참으로 좋았어요. 그래서 줄곧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피드에서 이번 553호 기획회의에서 자신의 글이 기고됨을 예고했던지라 기대가 많았던 것이죠. 이번에 나온 기획회의는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기획자 노트' 전까지는 한국 정치사에 있어서 출판이, 책이 정치인들에게 어떻게 이용되어져왔는지,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었어요. 마치 따끔한 주삿바늘에 데인듯한 글들이었지요. 그러한 점에서 모서리 날카로운 자갈(글)밭을 지나 마주한 '기획자 노트'는 주사를 맞은 뒤, 문지르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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