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니스프로젝트(Mindfulness project) 도착 첫 날, 행복은 어디에?태국 깡시골에서 잠시 길을 잃다.


마인드풀니스프로젝트(Mindfulness project) 도착 첫 날,  행복은 어디에?태국 깡시골에서 잠시 길을 잃다.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들로 가득가득 채워 열심히 살았다. 한국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사니까 대단히 특별하거나 힘든 일은 아닌 줄 알았다. 행복을 찾아 떠난 싱가폴 회사생활은 3년간만에 만족감의 피크를 찍은 뒤 그닥 특별할 게 없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출근길 지하철에 몸을 실은 나는 더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서울에 살면서 매일 출근길 내 모습이 싫어서 싱가폴로 왔는데, 싱가폴 회사생활 3년만에 다시 그 잿빛 얼굴을 하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사는 장소에 문제가 아니었구나. 행복을 찾고 싶었다. 6개월간 고민하다가 퇴사를 했다. 퇴사 후 아무런 계획없이 딱 1년만 지내보기로 했다. 30년이 넘는 평생 매일 해야되는 일만 하고는 충분히 살아는 봤다. 반대로 아무런 저항 없이 무한한 자유가 주어진 나는 뭐를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해 후하게 선물한 '1년간의 미니은퇴' 기간동안 유일하게 미리 계획한 것아 딱 하나 있다. 마인드풀니스 프로젝트! 도시끼가 다분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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