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로 뜬 클라라, ‘소속사 이적’ 논란인 이유 정리


노출로 뜬 클라라, ‘소속사 이적’ 논란인 이유 정리

클라라 만큼 다이내믹하게 비난을 받는 이도 드물 것 같다. 소속사 이적조차도 뒷말 무성하며, 법적 분쟁까지 거론되니 말이다. 클라라가 소속사인 마틴카일과 계약 해지를 공식화 하며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실상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해야할 듯 싶다. 연예계 쪽에 알려진 내용은 클라라가 마틴카일과 계약을 한 것이 아닌, 임대 계약 형식이다. 즉 전 소속사가 마틴카일로부터 월 1천만 원씩 지급받는 형식으로 임대한 것이다. 이적 당시 4억이 제대로 청산이 안됐다는 말이다. “내 이름과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권진영 대표의 추락과 이선희. 이승기가 18년 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돼 총 137곡을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업계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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