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티켓 가격이 안 아까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 티켓 가격이 안 아까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 11시 59분처럼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을 보기 전, 기본적인 정보와 리뷰를 읽고도 사실 이 제목과 내용을 매칭시키기 어려웠다. 뭐 죽음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 이를 통해 최강의 전사가 된다는 거. 이 정도 정보로 영화의 흐름을 맞추기는 어렵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영화를 가장 흥미진진하게 보는 키워드로 적용됐다. 일본 장르문학의 대가 사크라자카 히로시의 라이트노벨 ‘올 유 니드 이즈 킬’(All You Need Is Kill)을 영화화 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타임루프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쉽지 않은 장르를 관객들에게 굉장히 재미있게 제시했다. 여기서 스토리 정리. 전쟁터에서 한 번도 싸워본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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