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연좌’ 발언, 윤석열 도와주지 못하는 거 같은데.


이준석 ‘연좌’ 발언, 윤석열 도와주지 못하는 거 같은데.

윤석열은 자신의 장모 문제와 관련해 이런 말을 했다.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게 소신” 물론 윤석열도 이 말을 지키진 못했다. 앞서 글을 쓰기도 했지만, 같은 검찰 식구들 앞에서는 유독 윤석열이 ‘예외’를 자주 적용시켰고, ‘소신’을 수시로 꺾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자신의 장모에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고 지지자들은 “역시 공정하다”라고 말한다. 룸싸롱 검찰을 감싸고, 검찰 조직 수호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윤석열은 잊은 듯 하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떼어내고 말 그대로만 보면, 어찌되든 저 말은 맞다. 문재인 대통령도 법을 위반했다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 제대로만 조사하는 기관이 있다면. (워낙 검경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있으니) 아무튼 오늘 윤석열 장모 최모씨는 외료인이 아닌데도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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