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가 ‘갑질’했다는데 연예매체들이 ‘조용한’ 이유.


이달의 소녀 츄가 ‘갑질’했다는데 연예매체들이 ‘조용한’ 이유.

이달의 소녀 츄(본명 김지우)가 그룹에서 제명됐다. 이유는 츄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갑질’. 현재 연예계에서 학교폭력, 음주운전 못지않은 심각한 문제다. ‘갑질 연예인’으로 찍히는 순간, 연예계 뿐 아니라, 대중에게 매장당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끌고 가는 것이 연예매체다. 그런데 그런 연예매체가 조용하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장과 츄의 입장만 전할 뿐, 이들의 싸움에 한발 빠져 있다. 최근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가 충돌할 때, 쏟아지던 다양한 단독기사와 분석 기사가 칼럼 기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츄 갑질 근거 못 내놓고 이달의 소녀 컴백. 블록베리의 도박? 자존심?..


원문링크 : 이달의 소녀 츄가 ‘갑질’했다는데 연예매체들이 ‘조용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