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y's집밥다이어리 11월9일 주간밥상 매운음식 당기는 월요일

아침냉장고 국, 반찬, 밥한주의 시작월요일.일요일을 조금 바쁘게 보냈더니아침밥상 준비는 있는 거조금씩 옮겨 담은 일만 했습니다.음...큰아이가 묻더라구요."엄마, 식판 언제까지 쓸꺼야?""왜? 별루야!!?""아니... 초등학교 때 부터 쭉 썼는데,지금은 밥양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서."**아!! 큰건 생각도 안 하니???그래서요..."어. 쭉 쓸거야.얼마나 먹는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잖아살도 덜 찔거고....ㅎ"...설거지 귀찮다는 사실은 뺐고요.ㅋ언제까지 사용할까요?큰아이는 162cm에 45입니다.외모에 그닥 관심은 없고맨날 질끈 묵어만 다니는...평범.뚱뚱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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