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4일차, 더 좋아지는 나의 감각들, 아웃풋적인 삶을 살아가자


미라클모닝 14일차, 더 좋아지는 나의 감각들, 아웃풋적인 삶을 살아가자

어젯밤 10시에 잠들었고 오늘 새벽 4시쯤에 일어났다. 5시까지 물 한잔 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카카오 뷰 예약 등록하고 5시 10분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하고 긴팔을 입었는데도 살짝 추웠다. 아침산책코스는 어제 걸었던 코스와 동일했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다. 어제부터 걷는 코스는 5000 보정도 걸어야 옆동네 공원이 도착한다. 출발할 땐 컴컴한 새벽인데 옆동네 공원에 도착할 때쯤이면 일출시간이라 밝아진다. 일출의 햇볕을 받으면서 걷다 보면 코스가 외진 곳이라 신선한 풍경들을 접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지루하지 않다. 현재 지금 집중이 더 잘 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지 2주 차가 되는 날인데 10일 차부터 마음에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고 집중을 ..


원문링크 : 미라클모닝 14일차, 더 좋아지는 나의 감각들, 아웃풋적인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