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


우주산업: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

오는 2월, 대통령 주재로 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교육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가 심각하니 범부처 인재양성 사업을 활성화해서 해결해 보자는 취지. 처음에 계기가 된 것은 반도체였고 이후 바이오헬스, 환경과 에너지, 우주와 항공, 첨단소재가 핵심분야로 추가되었다. ‘전 부처의 산업부화’라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교육부도 현장형 인재 공급을 강조하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이런 접근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주적 생활능력을 배양’하는 것도 교육의 목표 중 하나라는 것을 감안하면 수요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 물론 납기와 할당량을 정해 놓고 양산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할 것, 물을 더 준다고 싹이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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