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제7호 ‘세종시마루’ 코로나 19와 메타버스 시대의 시


2021년 하반기 제7호 ‘세종시마루’ 코로나 19와 메타버스 시대의 시

‘세종시마루’는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점으로 둔 문학 단체인 ‘세종시마루낭독회’가 중심이 되어 창간한 문예지이다. 세종시의 마루라는 뜻과 세종지역 시의 마루라는 뜻을 동시에 품고 있다. 문화와 예술에 있어 불모지나 다를 바 없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새롭게 만들고 가꾸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세종시마루’에는 연용흠의 ‘어둠의 경험이 빛을 품게 만든다.’라는 제목의 권두언으로 책을 연다. 권두언에서는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놓여 있었던 어둠의 시간은 우리의 가슴에 빛을 품게 만들었다.”며 “이미 우리 앞에는 당장 나서서 해결해야 할 수 많은 문제들이 쌓여있다. 여기서 시인들의 눈은 보통 사람의 눈보다 더 매서워져야 한다. 정치가가 바꾸지 못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서라면, (생략) 시인은 또다시 횃불을 들어올려야 할 것이다.”라고 마무리 지으며 시인들의 포부를 밝혔다. 쟁점과 전망에서는 시인 김백겸의 ‘코로나 19와 메타버스 시대의 시’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시대의 메타버스 시대의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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