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Louvre)에서 (3) 함무라비 법전과 날개달린 황소


루브르 박물관(Louvre)에서 (3) 함무라비 법전과 날개달린 황소

[Ground Floor - Richelieu관] Sully관은 메소포타미아 유적과 고대 프랑스 유적이 있는 Richelieu관으로 연결된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날개달린 황소상이다... 사라곤 2세의 궁전에서 가져온 것이다... 얼굴은 사람 몸은 황소이며 독수리의 날개가 달려있다. [사라곤 2세 궁전의 날개달린 황소상] 높이는 4m가 넘는다. 귀는 황소의 귀로 표현했고, 수염은 동글동글말린 모습이다. 날개달린 황소상의 앞다리 뒤쪽 중앙에 새겨진 쐐기문자판이다... [소의 아랫배 부분의 쐐기문자] 쐐기문자의 내용은 사라곤 2세의 업적이라고 한다. 이 황소상은 당시 앗시리아의 수도였던 코르사바티 성문을 지키던 수호신이다. [사라곤 2세 궁전의 날개달린 황소상] 앞에서 보면 분명히 다리가 4개인데..... 옆에서의 또 다른 모습은 다리가 5개 이다... [옆모습. 다섯개의 다리가 눈에 띈다] 메소포타미아 유적관의 중앙에 우뚝 서있는 함무라비 법전(Code of Hammurabi)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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