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숙명의 한일전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숙명의 한일전

선수 입장할 때 깜짝 놀랐다. 일본이 아닌 아프리카 팀인줄ㅋㅋ. U23 일본 대표팀에 혼혈인이 3명이나 있었다. 무슨 인종개량 했나, 체격도 크고 나이가 23세 이하 맞나싶다. 경기 리뷰에 앞서 일본 혼혈 선수에 대해 찾아보았더니, 골기퍼 지온 스즈키, 미드필더 후지타 조에루 치마, 수비수 체이스 안리였다. 일본 골기퍼 지온 스즈키 2002년생인 스즈키 골기퍼. J리그 우라와 레드 소속이며 신장이 189cm이다. 혼혈 선수인데 혼혈 같지않은 외모. 미드필더 후지타 조에루 치마 선수 역시 2002년생. J리그 요코하마에서 뛰는 선수이다. 그의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수비수 체이스 안리 J리그 출신인데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한단다. 2004년생으로 키가 1.87m이다.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대한민국 0 대 3으로 일본에게 참패 2016년 카타르 U23 아시안컵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게 2 대 0 으로 앞서다가 후반 몇분 남겨두고 3점을 내리 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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