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76 메인카드 대회 리뷰


UFC276 메인카드 대회 리뷰

메인카드 리뷰에 앞서.... 언더카드 3경기 [라이트급] 도널드 세로니 VS 짐 밀러 길로틴 초크에 걸린 세로니, 탭을 치다 UFC 올타임 최다승 도전과 40번째 경기를 갖는 짐 밀러와 UFC 공무원 도널드 세로니의 대결. 그야말로 화석 매치라고 할 수 있다. 세로니는 최근 1무 5패로 또렷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고, 반대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짐 밀러. 두 선수 모두 화끈한 스타일이라 매우 기대가 된 매치였다. 둘은 8년 전에 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다. 그때는 세로니가 이겼는데, UFC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양 선수가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했다. 결과는 짐 밀러가 2라운드 서브미션(길로틴 초크)로 세로니를 잡고, UFC 최다승(24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세로니가 경기 직후 은퇴를 선언했다. 경기 직후 오픈 핑거 글로브를 옥타곤에 놓는 세로니 세로니가 파이트 보너스를 많이 받은 선수인데, 저축 개념이 없어 전부 써버리기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원문링크 : UFC276 메인카드 대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