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해맞이는?


올해의 해맞이는?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사실, 지난 2년 간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은 지난 해들과는 달랐다. 바로 코로나 팬데믹 덕분에 모두 밖에 나가는 걸 자제하고 집이나 집 근처에서 저마다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보곤 했다.. 그러나 올해는 조금 달라질 것 같다. 이미 코로나로 진행되었던 각종 정책이나 단절되었던 각각의 시민들의 마인드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풀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전국 354개소에서 이미 새해 맞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고, 경찰청은 보도자료를 내고 126만명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관리를 하겠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새해는 음력 1월1일인, 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제 강점기 이후로 양력으로 1월1일을 ‘신정’이라고 말하며, 전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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