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중고거래 분쟁


늘어가는 중고거래 분쟁

중고거래는 개인 간 거래이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확률도 높은데요.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빈도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분쟁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거래 분쟁으로 ICT분쟁조정지원센터에 접수된 조정 신청은 3271건으로 전년 대비 361% 증가했다고 합니다.. ICT분쟁조정센터란? 전자상거래, 온라인광고 등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에 대해 해결을 돕는 기관입니다. 번개장터,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의 3대 중고거래 플랫폼 분쟁조정신청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2019년 277건, 2020년 646건에서 지난해 3373건을 기록했다고 하니 2년 사이에 약 12배나 증가했네요. 플랫폼 별로 살펴보면 번개장터가 2020년 121건에서 지난해 973건, 당근마켓이 2020년 352건에서 1620건, 중고나라가 2020년 173건에서 780건으로 분쟁 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쟁 사례를 보면 주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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