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가 3월이 아닌 1월의 지표이지만 미분양 현황을 보면 대구,아산,광양에서 증가하고 있고 지역적으로는 경남,경북에서 많이 증가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kb주간시계열의 흐름이 계속 좋았던(현재도 좋음) 창원이 21년12월에 미분양이 727세대가 발생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전월대비 586세대 증가)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약홈에들어가 창원 분양 정보를 확인해 보니 21년 11월에 분양한 창원무동동원로얄듀크에서 미분양이 많이 발생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파트 위치를 확인해 보니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기에 선호하는 입지는 아닌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흐름이 좋다고 해도 위치적으로 애매한 곳은 미분양이 나기에 신축이라도 무조건 gogo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럼 정말 입지 때문에 미분양이 난건지 아니면 창원 수요의 흐름이 꺽인것 인지 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같은해 12월에 분양한 창원두산위브더센트럴을 보면 경쟁률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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