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발목보호대 유행하는 산린이 등산화에 필요


등산 발목보호대 유행하는 산린이 등산화에 필요

어제 안산에서 출발하여 인왕산을 다녀왔어요. 사람들 정말 많았습니다. 안산은 서대문구청에서 잘 꾸며놔서 볼거리도 많고 길도 참 좋죠. 의아했던 모습은 등산객의 연령층이 많이 낮아졌다는 것예요. 20대 연령층이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요즘 말하는 산린이들인가봐요. 복장도 레깅스에 짧은 나시를 입은 산린이도 많이 보였어요.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이 보였어요. 등산객이 많아 진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안전에 소홀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등산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등산화라고 생각하는데 미끄러운 신발을 신고 있는 산린이가 많았어요. (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요즘 유행하는 등산화는 발목이 없는 디자인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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