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2주 전, 긴급 어금니 발치 (염증과 치아뿌리 손상)


출국 2주 전, 긴급 어금니 발치 (염증과 치아뿌리 손상)

Photo by JOSHUA COLEMAN on Unsplash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치과 때문에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십년 전에 금으로 씌어서 잘 사용하던 어금니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치과 세 곳에서 진료를 보고, 결국은 어금니를 발치했습니다. 1. 치아 상태 2. 치과 선택 3. 이후 계획 1. 치아 상태 아프지 않았음 매년 2회 치과를 방문하고, 평소에 치통도 없었습니다. 출국 전에 스케일링과 간단한 진료 정도 생각하고 치과에 갔습니다. 그런데, 발치까지 하게될 줄 몰랐습니다. 사실, 치통이 없었던 것은 제가 다른 쪽 치아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그런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어금니가 가끔 신호를 보냈습니다. 지금 병원에 가야한다고 신호를 보냈지만,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일 때문에 미루다가 이제는 발치 밖에 방법이 없는 상태까지 온 것 같습니다. 2. 치과 방문 무엇이든지 비교가 필요. 편안한 마음으로 자주가는 치과에서 CT를 찍었습니다. 치아 CT 확인결과, 어금니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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