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긴 하루를 보내고, 메데인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긴 하루를 보내고, 메데인에 도착했습니다.

10월 25일 화요일 인천에서 출국, 26시간 55분 걸려서 메데인에 도착했습니다. 하루 이상 지났지만, 도착한 메데인은 여전히 10월 25일이었습니다. 살면서 경험한 가장 긴 하루를 보내고, 메데인에 도착했습니다. ※ 10월 25일의 시간기록 05:50 인천공항 버스 탑승 10:00 뉴욕공항으로 출발 11:00 뉴욕공항 도착(대기7시간) 18:20 메데인공항으로 출발 22:30 메데인 공항 도착 23:50 메데인 숙소 도착 집 출발에서 숙소 도착까지 버스, 대한항공, AA,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습니다. 인천에서 뉴욕까지 대한항공으로 이동하고, 뉴욕에서 메데인까지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이용했습니다. 1. 인천공항 2. 뉴욕공항 3. 메데인공항 1. 인천공항 04시 30분에 일어나서 짐을 챙겨서 05시 50분에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러 나왔습니다. 가지마?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신발 끈이 풀렸습니다. 신발 끈이 가지말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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