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형수의 일상 - 다른 사형수와 굴비처럼 엮여 있다는데...


한인 사형수의 일상 - 다른 사형수와 굴비처럼 엮여 있다는데...

"영사님~ 조금만 더 있다가 가시면 안 돼요? 저 2개월 만에 처음 나왔습니다!" 사형수 노 씨가 사정을 한다. *** 사형수 노씨는 다음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 받아 수형 중이다. (사형수 이야기) 호찌민 한인의 베트남 여인 살인사건 베트남 그중 호찌민은 살인, 강도 같은 강력범죄는 없으나, 오토바이 날치기, 소매치기와 같은 생계형 절도... blog.naver.com 베트남은 약물을 주입해 사형 집행을 한다. 단, 외국인에 대해서는 외교 문제 등을 고려하여 관행적으로 집행하지 않아 종신형을 사는 것과 같다. 2018년 11월 23일 노 씨에 대한 사형 선고 직후, 집행을 늦추어 보고자 백방으로 뛰어 정보를 알아냈다. 당시에는 2가지 이유로 집행이 지연되고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대응해보자고 했었다. 첫 째는 사형 집행에 사용되는 근육이완제가 제약회사의 비협조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했고, 두 번째로는 젊은 의사들을 무작위로 선발하여 약물을 주입하게 하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


#강력반 #호치민살인 #호치민사형수 #천지적작가시점 #슬기로운형사생활 #수습기자 #살인사건 #사형수 #사형선고 #베트남여행 #베트남살인 #베트남사형수 #발로뛰는경찰영사 #구치소 #교도소 #강력팀 #호치민여행

원문링크 : 한인 사형수의 일상 - 다른 사형수와 굴비처럼 엮여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