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말만 해 주세요. 바로 잘라 버리겠습니다! - 총영사관과 베트남 택시회사와의 우호적 네트워크의 힘


언제든지 말만 해 주세요. 바로 잘라 버리겠습니다! - 총영사관과 베트남 택시회사와의 우호적 네트워크의 힘

"언제든지 말만 해 주세요. 바로 잘라 버리겠습니다!" 호찌민 마일린 택시회사 도반탕(Đỗ Văn Tháng) 사장은 문제 있는 기사는 해고하겠다며 그렇게 이야기했다. 호찌민의 양대 택시 그룹 비나선(Vinasun)과 마일린(Mailinh)을 경찰영사로서 방문한 적이 있다. 택시 내에서 한국 승객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실상도 전하고, 이들과 우호적 관계를 맺으면 우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이다. 비나선 휜반시(Huỳnh Văn Sĩ) 부사장은 잘하는 직원들은 포상도 하고 못하는 직원들은 징계도 한다면서 언제든 문제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젠틀하게 이야기했고... 비나선 택시회사 방문 마일린 도반탕 사장은 시원시원하게 언제든 문제 있는 직원을 알려달라, 바로 잘라 버리겠다! 이렇게 말씀했다. 이러한 택시회사와 우호적인 네트워크 덕을 톡톡히 받은 적이 몇 번 있었다. case #1 2017년 9월. 비나선 택시 기사와 시비가 되어 폭행을 당한 교민이 있었다. ...


#1 #해외안전여행정보 #천지적작가시점 #사제택시 #비나선 #베트남택시 #베트남여행 #마일린 #가짜택시 #2 #호치민여행

원문링크 : 언제든지 말만 해 주세요. 바로 잘라 버리겠습니다! - 총영사관과 베트남 택시회사와의 우호적 네트워크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