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게 섞어 마시기


가성비 좋게 섞어 마시기

네 가지 와인을 섞어 마셨다 가성비에 만족하며 먹었던 기억이 남는다. 1) Charles de Cazanove Brut Millesime 2007 2) Il pogione BDM 2015 3) Prunotto Barolo 2015 4)Castello Di Ama Chianti Classico 2018 <시음일 12월 3일> 부워라 마셔라 하는 통에 사실 1,4번은 쓰지 못했다. 그래도 가성비 좋았던 것 하나는 기억이 나는 녀석들.... 2)의 일포지오네 BDM은 세 번째 마셨는데 이번이 제일 맛있게 마셨다. 디캔터 브리딩 1시간, 병 브리딩 1시간 해줬는데 마시는 동안에도 죽지 않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즈로는 장미, 검은 과실, 젖은 흙, 버섯, 팔각, 커피가 느껴졌고 팔레트에서는 향과 같이 장미, 자두, 카카오, 허브, 젖은흙, 오크향이 느껴졌다. 중간보다 약간 높은 산미와 깔끔한 타닌의 마무리도 좋았다. 갖가지 꽃과 허브의 향이 화려한 느낌을 가져다 줬다. 앞서 실패했던 ...



원문링크 : 가성비 좋게 섞어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