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도에서 가볍게 마시기


비노도에서 가볍게 마시기

비노도 휴일에 사장님께서 시음할 수 있도록 장소를 빌려주셨다. 항상 감사한 마음 ㅎㅎㅎ 왼쪽부터 1) Tabali Talinay Pinot noir 2018 - 따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2018 2) Georges Noellat cote de nuits village 2019 - 조르주 노엘라 꼬뜨 드 뉘 빌라주 2019 3) Pierre Gonnon Saint-Joseph 2016 - 피에르 고농 생조셉 2016 4) Szepsy Tokaji Furmint 2015 - 셉쉬 토카이 푸르민트 1) Tabali Talinay Pinot noir 2018 1번의 따발리 탈리나이 피노는 라벨보고 마셨기 때문에 유추하는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오픈 직후에는 좀 더운 느낌이 나서 신대륙 피노 느낌이 좀 난다 싶다가 시간이 지나니 그런 뉘앙스는 사라졌다. 약간의 철분과 딸기사탕 같은 뉘앙스가 느껴져서 블라인드로 마셨으면 약간 꼬또 부르기뇽이나 가메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2)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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