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기(POS), 직원 횡령 방지를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포스기(POS), 직원 횡령 방지를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포스기(POS), 손안에 쏙 들어가는 페이히어 포스와 같은 모습을 갖추기까지 수백 년에 걸쳐 진화해 왔는데요. 주판이 달린 첫 포스기의 무게는 50kg에 달했고 그로부터 100년이 지나서야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현대적인 포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알아두면 재미있는 포스 잡학사전 1부! 이야기의 시작은 180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손안에 쏙 들어가는 모바일 포스, 페이히어 1870년대, 프로펠러에서 얻은 영감 1870년대 남북전쟁 이후 미국 시장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고용이 크게 늘어납니다. 동시에 신원이 불확실한 직원도 많아지면서 곳곳에서 횡령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데요. 1871년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고급 술집을 오픈한 제임스 리티(James Ritty)도 골머리를 앓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증기선을 타고 유럽을 여행하던 제임스는 선박 프로펠러의 회전 횟수를 세는 장치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현금 거래 건수와 금액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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