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 미군과 독일 주둔 외국 군대


주독 미군과 독일 주둔 외국 군대

1. 독일 주둔 외국군대 1945년 독일이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에 의해 분할 점령된 이후, 독일 전 국토에는 외국군대가 상시 주둔해 왔다. 냉전의 시작으로 독일은 서유럽의 최전선이 됐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유고슬라비아란 완충지대를 제외하면 바르샤바조약기구에 대항한 나토군의 최전선은 서독이었다. 1951년 나토군 지위협정과 1954년 주둔협정을 통해 서독에 상시주둔하게 된 외국군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로 다양했다. 동독에는 소련군이 주둔했다. 출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990년 통일 이후 독일 주둔 외국군대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동독에 주둔하던 34만의 소련군이 1994년 완전히 철수했다. 다만 나토군은 계속해서 주둔하고 있으나 그 수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30만에 달했던 미군 역시 대규모 감축이 이뤄졌다. 2020년 현재, 미군이 34,500명, 영국군 342명, 프랑스군 562명, 네덜란드군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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