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선교_1일차


도미니카 선교_1일차

나의 다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순간이 다가왔다. 무수히 많은 미팅으로 인해 매번 왜 간다고 했을까 후회를 거듭하고 거듭하여 다가온 도미니카 선교 첫날이 왔다. 각자의 팀원들이 구성이되어서 그 팀원들끼리만 다녀야하는 룰이 있는데 다행히도 나는 그나마 친한 아이들과 팀이 되어 같이 다녔다. 짐을 다 싸고 공항에 도착하여 아침을 같이 먹었는데, 팀 마다 주어진 금액안에서 사용을 해야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건 그 핏짜! 햄버거! 그리고 브런치 하나.... 가기전 만찬인듯 많이도 먹었다...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나서 후식으로 스타벅스, 나는 스트로베리아사히 한잔~,~ 겨우 4시간의 비행의 끝이 보이는 순간 보이는 푸르고 넓은 바다. 도미니카의 바다는 이렇게 생겼구나 그리고 나는 정말 도미니카에 왔구나하는 긴장된 마음의 연속이였다. 긴장감의 그득그득한 입국 심사대에서 나의 긴장감의 퍼센트는 0%이였다. 왜냐면 나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겨우겨우 통과한 입국심사대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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