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선교_6일차


도미니카 선교_6일차

마지막의 일정이 되는 선교 6일차의 우리는 선교사님의 유치원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잘 정돈된 내부와 놀이터까지 겸비하고 있는 유치원이였다 사과 나무같은 곳에 담긴 한명 한명 아이들의 사진들이 인종을 떠나서 색을 떠나서 너무 이뻤다 내가 본 아이들 중에 이렇게 미소가 이쁜 애들을 처음 보는 느낌일 정도였다 그리고 선교사님이 배달 시켜준 도미니카 배달 음식 ! 뚜둥 ! 내 스타일이 아니기에 별로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ㅎㅎㅎ 이건 내가 본 선크림중에서 가장 발림성이 좋고 유분기가 많이 없어서 꼭 토론토 돌아가서 사리라 생각해서 찍은 선크림 정보이다 짱 짱 = 추천 사실 유치원을 가기전에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를 가서 수영을 했다 여기서 참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실은 아이티 난민 아이들은 도미니카에서 차별을 많이 받기에 아이들끼리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도 제대로 갈 수 없고 매번 눈치를 본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 안타깝고 아프기만 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과 같이 바닷가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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