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식 청요리, 차알 Cha'R 용산점 찐후기 (신용산역 중화요리, 아메리칸 차이니즈)


미쿡식 청요리, 차알 Cha'R 용산점 찐후기 (신용산역 중화요리, 아메리칸 차이니즈)

식당에 대한 썰 . 내 가장 오래된 친구, 12 ~ 13살 때부터 우정을 이어왔던 친구와 함께 지난 연말 겸사겸사 만나서 밥을 먹었더랬다.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내게 친구가 제시한 건 미국식 청요리였다. 원래 독특한 어휘를 구사하는 친구인데, 중화요리를 청요리라고 표현하더라고 ㅋㅋ 굉장히 옛날에 중화요리라는 말이 없을 때 부르던 명칭이라나..? 여튼 그렇게 친구와의 송년회 겸 해서 다녀온 식당.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차알 Cha'R. 겉보기엔 그냥 고오급 중화요리 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 꽤나 널찍한 실내. 사진을 음식을 주문해놓고 찍었는데, 분명히 처음에는 웨이팅까지 해가며 기다렸던 것 같은데 짧은 사이에 텅텅비었다.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몰리는 그 시간대에 제일 붐비는 듯하니 저녁 6 ~ 8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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