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리단길 중화요리 맛집, 링링 (쌍문역 중국집, 청요리)


쌍리단길 중화요리 맛집, 링링 (쌍문역 중국집, 청요리)

식당에 대한 썰 . 종종 가지만 참 뭘 안했던 동네인 것 같다. 한때는 거주를 했던 동네였고, 지금도 간간히 방문하지만, 이상하게 거기서 내 볼일만 보고 돌아오지, 따로 맛집을 찾아간다거나 커피를 한 잔 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곳에 거주하는 이번에 새로운 인연이 생기며 함께 식사하러 다녀왔다. 쌍리단길 중화요리 맛집, 링링. 어느샌가 쌍문역 인근에 쌍리단길이라고 공식적인 지명을 만들어냈더라. 자릿세 올리려는 개수작이 너무 눈에 보이는 행위가 아닌가 싶더라고. 여튼 쌍리단길 링링은 겉에서 보기에도 그렇지만 상당히 좁은 식당이다.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식당이라서 웨이팅이 없었으나 전체 테이블 수가 10석 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좀 찾기 시작한다면 금방 대기열이 생기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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