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제주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1997년 8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 강씨(만39세)가 온 몸에 흉기로 난자당한 채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매우 끔찍한 사건이었지만 범인을 검거하는데 실패하였고 결국 사건이 발생한지 15년이 지난 2012년 8월 14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미제사건이 되고말았습니다. 1997년 8월 14일 오전 7시 38분이었습니다. 남편은 서귀포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던 아내와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한 마음으로 직접 호프집으로 찾아갔죠, 남편이 그곳에서 본 관경은 매우 처참했습니다. 아내는 알몸인 상태였으며 머리에 여러차례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함몰되었으며 음부가 예리한 칼로 절단되어있었습니다. 온 몸이 칼로 난자당한 상태였죠. 남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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