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연쇄 살인마 라오룽즈 - 7명 살해하고 23년 도망다닌 여자의 최후


중국 미녀 연쇄 살인마 라오룽즈 - 7명 살해하고 23년 도망다닌 여자의 최후

중국 장시성에서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라오룽즈(49). 그녀는 1996년 자신보다 10살 많은 유부남 파즈잉을 만나면서 잔혹한 살인마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를 그만 둔 라오롱즈는 나이트클럽에 근무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습니다. 화려한 외모로 집까지 상대를 유인하면 파즈잉이 무력을 행사해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중국 장시성 난창시, 장쑤성 창저우시, 안후이성 허페이시 등으로 지역을 옮겨 다니면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첫살인은 1996년 장시성 동부에 위치한 난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파즈잉이 시옹모라는 남성의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라오룽즈에게 그를 유혹하라고 시켰습니다. 이후 그를 납치해 그의 집으로 가서 20만위안(약 3천 372만원)을 훔치고 그와 그의 아내, 3살된 딸까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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